설날 고속도로 운전할 때 꿀팁

설날 고속도로 운전할 때 꿀팁

 

 

방금전에 뉴스를 봤는데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40분 걸린다고 하네요.....하지만 지금이 절정이 아니고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오쯤에 절정이라고 합니다.

 

지금 이 시간에 고속도로에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텐데요. 그래서 오늘은 설날 고속도로 운전할 때 꿀팁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려고 해요^^

 

 

기름을 많이 넣고 고향으로 출발하세요!

 

설날에는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되는 건 불 보듯 뻔한데요. 기름이 없어서 주유를 하려고 한다면 바로 옆에 주유소가 있다 한들 쉽게 주유소까지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습니다.

 

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치고 다시 고속도로 차선으로 진입하기에도 매우 힘든 부분이에요. 다른 사람들이 양보를 잘 안해주기 때문이에요ㅎ

 

 

차량 정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습니다.

 

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자주 시켜 주시고, 잠이 올 수 있으므로 차량에 껌이나 커피 등을 구비해 놓으시면 잠이 오려고 할 때 효과적으로 극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그리고 창문을 꽉 닫은 상태라면 순환 모드를 내부로 해놓지 마시고 바깥 공기가 차 안으로 유입이 될 수 있도록 외부 모드로 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.

 

 

긴장이 풀어졌을 때 사고가 잘 일어납니다.

 

고향에 거의 다 도착했다고 해서 긴장의 끈을 놓아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, 그럴 때 사고가 잘 일어나거든요~ 그렇기 때문에 고향 집에 완전히 도착하기 전까지는 긴장의 끈을 완전히 놓지 마시고 운행하시기 바랍니다.

 

지금까지 설날 고속도로 운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, 일년에 두어번 정도 있는 일이니 힘드셔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^^